1952년부터 시작되어 개최 현재 70년이 지난 K2022 전시회에 출장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나름대로 정리된 이후 첫 개최)
K쇼는 3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가장 큰 플라스틱 전시회이며, 관련업계 종사자라면 행사 방향에 귀추를 주목해야한다고 합니다.
[베테랑메쎄, 전시회도 여행사가 있습니다.]
일산 킨텍스는 메일이 오거나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갈 수 있는데, 해외에서 하는 전시회는 처음가보다 보니 사실 무지했다. 그렇다고 가서 일하셔야 할 에이전트사와 같이가기는 그래서 방법을 찾다보니, 여행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 가격도 저렴하며, 현지 호텔 및 호텔과 전시회장을 돌아다닐 수 있는 통행수단까지도 제공한다는 것에 바로 예약했다. 직장내 동료분들은 가본적이 있지만, 본인은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 이슈도 있고 제조부문에 오래 있다보니 가보진 못했는데 요번에 해외업체와 거래하게 되면서 선진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고, 이에 따라 기회가 좋게 방문할 수 있었다.
가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근데 중요한건 중국은 통제가 걸려서 출장을 못나온 상황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참가업체 방문]
같이 간 일행이 그래도 K쇼를 몇년전에 다녀와서 어느정도 지리를 알아서 다행이지, 미아될뻔 했다. 홀 하나하나도 엄청 크며, 홀이 순서대로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엄청 헤메게 되었다. 17홀의 경우에는 가장 큰 설비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는데, 높이는 거의 10m수준에 좌우도 만만치 않게 크다. 아예 생산 가능한 설비를 설치해놓을 정도였다. 가만히 업체들을 보다보면 어느정도 홀별로 나뉘어 있는데 그게 정답은 아니다보니 시간이 된다면 천천히 다 둘러보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한번 간 곳을 또 가기에는 쉽지 않으니, 한번 볼 때 제대로 볼 것을 추천!
tip : 부스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제대로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 정말 관심이 있는 업체라면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는편이 좋다.
[영상편]
[식사 편]
중식은 전시회 내부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맛이 엄청 있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엄청 짜고 콜라 없으면 먹기가 힘들정도입니다. 그나마 먹을만했던 치킨랩은 계속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일본식 식당이 많아서, 그런류의 식당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식식당 : https://goo.gl/maps/zGmfzcJwk2c3VxHA6
전시회장 : https://goo.gl/maps/CYnUosTt25ckFQ2g9
숙소위치 : https://goo.gl/maps/aFxDTKpphG5V3Cso6
[마무리]
대부분 사진과 영상 위주지만, 좋은 내용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누군가는 볼 2025년에 잘 준비해서 다녀오시기를!
한국사람들끼리 잘 도와가며 지내요... 아마 그때는 엄청난 인파의 중국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추신) 전시회 다녀오고 몸이 아파서 고생했는데, 인천공항에서 PCR검사해보니 생애 첫 코로나였습니다... 유럽 변이의 힘인가.
'업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엑셀] 실무용 엑셀 2편 (0) | 2023.01.20 |
---|---|
[MS엑셀] 실무용 엑셀 1편 (0) | 2023.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