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초밥집 미요후쿠 리뷰 시작합니다!
2023.02.03 - [여행] - [23년 설날여행 2일 차]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방문!
[위치]
미나미오타루 역하고는 좀 거리가 있고, 굳이 하자면 오타루역과 가깝다. 메인 스트리트나 바닷가 지역은 아니고, 조금 반대편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해서 잘 찾아가야 하지만 구글맵이라면 모든 건 오케이! 위치는 찾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https://goo.gl/maps/V8cL1nLMDK17u2vX8
[초밥이란?]
초밥은 흔히 영어로는 스시라고 불린다. 한국의 김밥과는 비교되지만, 김밥은 비교적 저렴한 이미지임에 반해, 초밥은 생선등의 해산물로 고급음식으로 통상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회, 해산물, 야채, 계란을 포함한 다양한 토핑과 식초로 양념된 밥의 작은 양으로 구성된 일본의 전통 음식입니다. 토핑은 일반적으로 밥과 김을 원통형으로 말아 한 입 크기의 초밥 롤을 만듭니다. 이 부분에서 김을 사용한다는 부분이 김밥과 비슷합니다. 초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며 맛과 식감의 독특한 조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당 전경, 메뉴판 사진]
초밥 메뉴판은 간촐하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 대 특정도 될까?, 거기다가 곁들여서 마실 맥주나 술들이 있었다. 추운 지방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더라. 11시 52분쯤 왔는데 이미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현지인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우리만 외국인이었다.
식당은 아담해서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다. 화장실도 매우 아담하다. (당황했던게 물 내리면 손 씻는 물이 나오면서 그 물이 다시 채워지더라
[음식 : 맛 별 다섯개!]
가성비도 좋고 음식 자체도 매우 맛있습니다. 해산물의 두께는 매우 두껍고 쫄깃쫄깃하며 밥은 제 기준에선 많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는 약간 많다고 하지만 다 먹었습니다 ㅎㅎ) 대하고 특을 시켰는데, 대만 두 개 시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에서 약간 비렸던 게 있는데 뭐였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 편엔 디저트 카페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르타오, 롯카테이, 길거리 가라아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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