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세부 2박4일] 세친구 투어(오슬롭 투어)

by Evolflower 2023. 7. 9.
반응형

6/22 목요일 오후부터 6/25 일요일 저녁까지 짧게 다녀온 여행 후기 남깁니다!

 

[일정]

- 21:35~02:00 인천공항에서 세부로, 5J129
- 02:40~19:30 무박 세친구 투어(오슬롭 ~07:30, 투마록 ~09:30, 가와산 ~15:00, 점심 ~16:00, 체크인 ~19:30)
- 20:30~23:30 야시장
- 23:30~01:00 트리세이드 스파

 

[세부 이동]

세부 여행 필수랑 이동간 몇가지 팁(?) 적습니다. 

1. E-travel, 코로나 3차 증명서(모바일)
2. 짐은 가급적 기내수하물만 (화장품과 세안은 샘플위주, 옷도 최소화, 배터리는 가능)

공항은 세부퍼시픽이 1터미널 N(거의 맨끝)에 있습니다. 비행기가 작은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대기하지는 않았습니다. 18시에 도착하고 얼마 있지 않아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E-travel은 지금부터 작성해도 되고, 공항 도착전에 작성해도 됩니다!

생각보다 사람 많이 없어요.

비행기는 신형임이 티가 납니다. C타입 충전선도 꽂을 수 있습니다. 밤이라 비행기에서 산미구엘 먹고 자려했는데... 가운데에 있으면 매진되서 돈을 주고 사고 싶어도 못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캔씩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미리미리 참조하세요. 결국 저흰 못먹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내부는 좀 추울수가 있으니, 겉옷 챙겨가세요.

충전과 에어컨
산미구엘 못먹었어요... 가서 실컷 먹긴 했지만. 비행기는 매진!

 

 

[오슬롭 투어]

도착했을 때 비가 많이 왔고 촉촉해서 걱정했는데... 오슬롭 투어는 비가 오던 상관없이 개장이었고 캐녀닝이 문제였습니다. 일단은 오슬롭 투어하러 이동!
팁은, 고프로는 왠만하면 개인꺼 챙기세요. 사진 찍어주신다고는 하지만, 사람도 많고 자세잡기도 쉽지 않다보니 무조건 많이 찍어야 합니다 ㅎㅎ. 캐녀닝도 마찬가지!!
팁2 고프로11이라면, 굳이 방수팩 없어도 됩니다. 멀쩡해요! 순정상태로 가지고 갔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캐녀닝 모두. 핸드폰은 불가.

사전에 온 문자들... 그다음에 비가 많이 와서 못들어간다고 걱정 많이 했다.

 

잠도 안자고 새벽 5:10분경 오슬롭 투어지 도착, 사람은 이미 많다.
투어는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엔 무서웠는데 가이드분들이 잘 알려주시더라.

 

드디어 뭐 먹을 수 있는 아침장소, 사실 잘 먹히진 않았지만 뷰가 너무 좋았다. 매우 더워요.

다음 이야기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개인사진들이 많아서, 최대한 개인사진이 아닌것들로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