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경농

어? 하다가 빈대관련주에 엮여서 급등 후 판매한 기록입니다. (42%)

[주요내용]

주봉에서 대량거래량과 신고가를 찍고, 아직 그걸 넘어서지는 못한 상황에서, 거래량이 죽으면서 가격 조정이 나오고 있음
일봉으로 봤을 때, 전고를 깨고 하락추세를 깨기위해 저점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7월 매수시점)
   : 그런데 저점이 비슷한 박스로 끝나버렸음 (판단 미스지만 가격이 괜찮으므로 보유)
9월초 경에 두번째 상승이 나왔으나, 실제 종가는 크게 변화가 없었음 (올랐으면 좋았겠지만 윗꼬리와 비슷함, 매집 판단)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냥 가만히 기다리다가, 다시 윗꼬리가 나왔고 본전수준을 줬지만 앞의 매집과 주봉의 위치로 홀딩
갑자기 빈대가 터지더니 상한가로 큰 수익 발생 (상한가 가는 과정이, 천천히 물량을 잡아먹으면서 올렸음, 아마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분들은 기존의 윗꼬리로 인해 아마도 많이들 털렸고 지인도 털렸음. 앞의 매집, 뚫어올린 이평선등으로 인내와 자제 필요)
다음날은 상승하나 싶더니 다시 종가수준으로 마감 (매도포인트라 볼 수 있지만, 거래량, 앞의 매집, 주봉의 위치를 보고 다음날까지 홀딩)
다음날, 조용하게 앞의 음봉을 잡아먹는 모습으로 마무리 (저점을 깨지는 않아서, 일단 다음날까지 홀딩)
다음날, 거의 15프로 이상의 상승이 나오고, 거기서 주저주저 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보임. 한 21퍼인가 까지 올라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적당히 힘싸움을 할 때 매도 실현함. 게다가 주봉의 저항대를 훌쩍 넘겨서 그 물량을 먹는다고 판단하여 매도함.
결국 종가는 시가수준으로 마무리.

+) 해당종목은 운좋으면 전고점 다시 돌파하겠으나, 기간이 충분히 나온거 같지는 않아서, 일단 이쯤에서 마무리 하는게 좋겠다고 판단됨.
+) 특히 이런종목들은 많이 보게되면 빨간색에 현혹되어 금발 팔릴수가 있으니, 꼭 급등의 위치와 힘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를 한번쯤 되새기고 파는것이 매우 좋다고 다시한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