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필옵틱스

21년 12월경 사기 시작해서, 7월경에 매도한 내용 기록 (13%, 너무 일찍 매도해서 몇일만 더 버티면 100%짜리...)

[주요내용]

주봉관점에서 쌍바닥을 지키는 모습이 나타났음. 또한 거래량이 좀 실리면서 바닥을 올렸기에 기대할만 했음.
21년 12월경 한번 슈팅이 나오고 조정인 눌림목에서 매수를 시작함. (나름 RSI까지 보면서...)
 : 그런데 하락이 더 나와서 신나서 매수했는데, 사실 좀 빨랐음. 이때는 진입금액도 좀 크게 들어가서 슬슬 3차에 부담발생
그 후로는 하락추세가 유지되어, 추가 공략을 할 시점이 없어서 관망
23년 2~3월경 바닥권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임. 이에 3/21쯤에는 한번쯤 더 사려했으나, 현금보유비중도 중요하고,
마이너스도 크지 않다보니 일단은 홀딩하였음.
4월, 5월 상승 후 조정을 보이며 뭔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발견했으며, 이때라도 추가 살걸...했지만 마이너스가 거의 없다보니 패스
 : 다만 약 수익에서 팔야하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주봉의 모습과 나의 위치(장기이평과 비슷한 위치), 그리고 저점을 올리는 모습을 보아 좀더 홀딩을 결정함.
6/30일 드디어 기존 상승을 뚫어버리는 양봉으로 박스를 뚫기 시작. 이때는 홀딩
그다음날 미약한 상승, 그 다다음날 큰상승, 그 다음날 약상승을 보여서 꾸준히 잘 참음
2번의 상승이 나왔으니, 이제는 다음날 팔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매도포지션으로 잡음. 아마 그날 뭔가 회사에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별로 못참고 바로 팔아버렸다. (아마 오전에 잠깐 눌러줄려는 모습을 봤던걸로 기억)
그 후로 급등이 일어나서 2배까지 가버렸다... 하...
요번년도에 요걸로 수익목표 달성하는 거였는데, 몇일을 못참았고, 멘탈이 많이 흔들렸으나 다잡고, 좋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음.
이후로 성공한 것은 파워로직스, 경농인데 그래도 필옵틱스로 한번 당해서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 결론, 내 수익보다, 이 종목이 가지고 있는 힘을 보고 판단하자. 물론 2배 이후 급락이 나와서 실제로 내가 판 가격보다 하락이 나왔지만 그 시간은 최소 2~3일이란 기간이 있었다.
+) 약간 평단이 애매해서 비중을 못실었는데, 그래도 리스크 최소화는 중요하다. 잘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