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설날여행] 삿포로 징기스칸 다루마 6.4 방문

2023.02.05 - [여행] - [23년 설날여행] 오타루 운하 디저트 카페 2탄 (키타카로)

[23년 설날여행] 오타루 운하 디저트 카페 2탄 (키타카로)

 

[23년 설날여행] 오타루 운하 디저트 카페 2탄 (키타카로)

 

오타루 운하를 아침겸 점심에 다녀오고 돌아오니 벌써 해가 어둑어둑해 지네요. 
스스키노 거리에 있는 다루마 6.4로 찾아간 후기입니다.

 

[위치]

스스키노 거리(시내 번화가)에 있습니다. TV타워나 시계탑과 걸어서 멀지 않구요. 모두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징기스칸을 파는곳은 많지만 예전에 다루마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요번엔 6.4점으로 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앉자마자 사람들이 몰려 들어옵니다.

https://goo.gl/maps/4P6w7M2GqywehDbM7

다루마 6.4점 · 일본 〒064-0806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6 Jonishi, 4 Chome, ＜花小路＞野口ビル1F

 

[징기스칸이 유명한 이유]

일본 홋카이도의 수도인 삿포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고기의 질이 높기 때문에 양고기 요리로 유명합니다. 홋카이도는 넓은 목초지와 풍부한 방목지로 알려져 있어 양을 기르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이 지역에서 사육되는 양고기는 부드러운 고기와 풍부한 맛으로 귀하게 여겨지며, 이것이 많은 지역 음식에서 인기 있는 재료입니다. 게다가, 도시는 삿포로 특유의 양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지역 식당들이 있는 등 양고기 요리와 제공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비슷한 곳이라 그런거 같은데, 특유의 향만 잘 이겨낸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후기 : 맛은 있으나, 여전히 냄새가 많이 배이고 예전보다는 좀 아쉬운 그런느낌]

가격은 엔저라서 다행이지 여전히 조금 먹다보면 금방 5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또 냄새가 안빠지다 보니 맥주를 먹게 되는데 은근히 잘 넘어가는 바람에... 여하튼 정신차려보면 금방 먹어치우고 또한 같이 나오는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야채가 맨날 전 다 태워서, 먹기가 바쁩니다. 불도 엄청 세기도 하고... 여하튼 만족!

체인점이 많다. 과거에 5.5 간걸로 기억합니다.

맥주는 필수! 나마비루 쿠다사이 ㅎㅎ.

가격은 어 하는 사이에 별로 먹지 않아도 이정도 가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