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음식점 리뷰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

Marriot Izmir 호텔 근처에 있는 케밥집 소개 합니다.

2023.03.01 - [여행] - [23년 2월] 튀르키예 메리어트 이즈미르

[23년 2월] 튀르키예 메리어트 이즈미르

 

[요약]

1. 소개 :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은 터키 음식 중에서도 유명한 케밥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방문한다면 한 번쯤 가볼 수 있습니다.
2. 맛 : 음식은 신선하고 향미가 좋아, 맛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케밥은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 입 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맛이 있습니다.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에서는 전통적인 터키 음식을 제공하여, 터키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할 만합니다.
3. 서비스 :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가 빠르며, 음식 주문 후 빠르게 가져다 주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와줍니다. 또한 주문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영어 메뉴판도 있어서 알아보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4. 환경 :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 식당 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식당 외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5. 가격 : 다른 식당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이지만, 맛과 서비스를 고려하면 적절한 가격입니다. 또한,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모두 신선하고 맛이 좋아,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합리적입니다. 얻어먹어서 그렇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6. 혼잡한 시간대 :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은 주말 점심시간대에 매우 혼잡합니다. 이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음식과 서비스는 대기를 이유로 실망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좋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서라도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결론적으로, Tavacı Recep Usta Alsancak - İzmir은 맛, 서비스, 환경,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터키 음식점입니다. 단, 주말 점심시간대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조금 일찍 가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저녁시간에 갔는데 반정도의 테이블이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아래는 사진 모음!

식당 전경 및 메뉴판,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람이 쌩쌩분다.

식당 내부, 특이하게 큰 나무가 안에 있다. 온도는 따뜻하게 관리된다.

에피타이저, 좌상은 오버진 요리고, 우상은 샐러드(오이가 많다 ㅠㅠ 올리브오일 잔뜩), 좌하는 차가운 수프, 우하는 쌈장에 양배추 먹는 느낌? 향신료의 맛이 있다.

술은 라키와 에페스 필센, 라키가 의외로 독한데 잘 넘어간다. 한국 전통소주 같은 느낌?

 

 

메인메뉴! 소세지 같이 생겼지만 양 대창입니다.

요건 양고기 스테이크! 모두다 할랄푸드 입니다.

밥을 시켜봤는데 한국 밥이 아니라, 간이 짭조롬하게 된 밥입니다. 이것만 있어도 먹을 수 있어요.

양고기 수육? 같은 느낌입니다.

소고기 미트볼? 케밥의 종료인데 맛있었습니다! 위 사진 모두 케밥이라 하는데 좀 뭔가 생각하던거랑은 달랐습니다.

요구르트였는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플레인 요구르트 + 물 + 소금 느낌, 여름엔 이걸 음료수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디저트에 진심인 나라.... 엄청 달고 엄청 맛있습니다.

디저트 2탄... 기본으로 엄청 답니다. 단걸 잘먹는 전데도 달아요.

튀르키예 커피는 1분 30초정도 있다가 먹는거라고 알려주지.... 맨첨에 먹으면 뭔가 가루가 있어 원래 이런맛인가 했습니다... ㅠㅠ 나중에 한국올때쯤 깨달았습니다.

 

다음엔 이즈미르 유명 식당 2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거기는 생선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