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Nuar Bademli (Bursa 스테이크 전문점)

2023.03.17 - [여행] - [23년 2월] Sheraton Bursa Hotel

[23년 2월] Sheraton Bursa Hotel

 

숙소에 체크인하고 저녁먹으러 간 고급 레스토랑 후기 남깁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한 도시]

Bursa는 터키 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고기와 스테이크 요리가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의 스테이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스러운 소고기를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İnönü Caddesi와 Yesil 지역의 레스토랑에서는 정통적인 방법으로 준비되어 맛과 품질 모두 우수합니다. 또한, 이 지역의 스테이크는 지역적인 특색과 전통을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방식으로 조리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Nuar Bademli : 현대적인 숙성 스테이크 음식점]

약간 도심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외관부터 아름답고, 고급음식점 느낌이 팍팍 느껴진다. 첫날은 양고기, 둘째날은 생선, 셋째날은 소고기로 같이 먹고 있으며, 마침 Bursa가 소고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다. 여타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고급스럽게 차려입은 젊은 고객들도 많았다. 분명 가격이 비쌀거 같은데...음식 퀄리티는 매우 좋다. 맛도 있고 양도 많으며,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다.

터키는 참 올리브로 유명하다. 엄청 많이 먹기도 하고 맛있다.

요 빵이 안에 든게 없는데 계속 먹게 된다.

터키도 참 음식 종류가 많다. 그리도 느낀건데 대부분 대식가다.

알고보니 터키에 서쪽지방에 있는 지역 브랜드였다. 맛은 좋았다.

요게 참 강추였는데, 소의 사골을 특이하게 숟가락으로 퍼먹는 음식이다. 이거 사골보다 진하고 더 맛있다. 두개나 먹었다...

사골먹고 티본스테이크 먹으니 참.... 너무 많았다 작은거 시킬걸. 맛은 매우 좋다.

느끼해서 츄러스가 매우 땡겼다.

역시 고기엔 파인애플

 

가격이 거의 한화로 40만원대 나왔다...(원래 안보여주려했지만.. 몰래 봤습니다)
터키 물가가 절대로 비싸지 않은데, 거의 일반인 한달 월급 유사한 금액을 사줘서 너무나 고마웠던 하루.

다음편은 대망의 이스탄불 및 귀국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