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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포르 마지막] 마리나베이 수영장/ 스타벅스 / 미니 멀라이언 / Swee Chun Dimsum / 가든스바이더베이 / 마리나베이 분수쇼 / 창이공항 Marhana Lounge

by Evolflower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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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정말 좋았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시작합니다.

2023.01.12 - [여행] - [싱가포르 1일차] 홀리데이 인 싱가포르 클라키 / 술탄모스크 / 하지레인 / 응카페 / Blanco Court Prawn Mee / Mr.coconut Bugis Street / Little India / 점보시푸드 리버사이드 포인트 / 멀라이언 파크 / Lantern Bar

 

[싱가포르 1일차] 홀리데이 인 싱가포르 클라키 / 술탄모스크 / 하지레인 / 응카페 / Blanco Court Pr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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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여행] - [싱가포르 2일차] 마리나 베이 샌즈 / 송파 바쿠텐 / 야쿤 카야 토스트 / 차이나 스퀘어 / Bacha coffee / Kin Tub Thai Mookata

 

[싱가포르 2일차] 마리나 베이 샌즈 / 송파 바쿠텐 / 야쿤 카야 토스트 / 차이나 스퀘어 / Bacha coffee

2일차 리뷰 시작합니다! 싱가폴 새벽비행기라 잠을 못잤지만 그래도 발전된 동남아? 라고 해야할지, 싱가폴이 제맘에 쏙 듭니다 ㅎㅎ 2023.01.12 - [여행] - [싱가폴 1일차] 홀리데이 인 싱가폴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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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 [여행] - [싱가포르 마지막] 마리나베이 수영장/ 스타벅스 / 미니 멀라이언 / Swee Chun Dimsum / 가든스바이더베이 / 마리나베이 분수쇼 / 창이공항 Marhana Lounge

 

[싱가포르 마지막] 마리나베이 수영장/ 스타벅스 / 미니 멀라이언 / Swee Chun Dimsum / 가든스바이더

짧았지만 정말 좋았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시작합니다. [마리나 베이 수영장] 오전이 되자마자 룸에서 가든뷰 경치를 한번 찍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은 나쁘진 않았지만 엄청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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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수영장]

오전이 되자마자 룸에서 가든뷰 경치를 한번 찍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은 나쁘진 않았지만 엄청 맛있다는 아닌수준? 적당히 배를 채우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수영장은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그냥 여기서만 비싼 가격을 다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가격 비교 엄청 해가며 와이프가 고생해서 그 당시 65만원/1박). 마지막 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습니다.

와 저 물에 구름 비치는거 잘 찍었습니다 ㅎㅎ
초록초록한 가든 뷰, 해가 떠오르는 도중이라 약간 울긋불긋하기까지!
파노라마 샷 한방
조식은 간단하게! 조식 먹으러 가는길도 참 예쁘다.

 

오전에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는 싱가포르 전경

 

[생일선물 케이크와 맥주한잔, 그리고 체크아웃, 짐은 호텔 카운터에 보관]

 

난 왜 이렇게 이걸 가지고 싶었지.... 결국 못가져왔다 ㅠㅠ 가져올 방법이 없다.
와이프 생일이라고 주는 케이크와 시장에서 사온 납작복숭아

 

[Swee chun dimsum]

호텔 근처 산책하면서 미니 멀라이언 구경갔다가 한컷 찍고, 딤섬을 먹으러 갑니다. 딴딴멘하고 같이 먹었는데 간간하니 맛있습니다!

미니미 멀라이언 ㅎㅎ 귀엽다.
딴딴멘과 딤섬 시리즈들, 딤섬 맛있다.

위치 : https://goo.gl/maps/Vdiq1RWVcWPANjDg8

 

스타벅스 · 1 Fullerton Rd, #01-04 One Fullerton, 싱가포르 049213

★★★★☆ · 카페

www.google.co.kr

위치 : https://goo.gl/maps/riSaRFBz8DQ3BvYb8

 

Swee Choon Tim Sum Restaurant · 183/185/187/189, Jln Besar, 191/193, 싱가포르 208882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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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바이더베이]

날씨는 더웠지만 야경을 꼭 봐야 한다 해서 오후 코스는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갔습니다. 낮에도 엄청 예쁘고 초록초록 합니다. 시간되면 넉넉하게 가보시기를 추천! (중간에 더운거 이겨내기위해 먹을 곳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랑 콜라정도..?)

들어가는 입구부터 날씨도 좋고 예쁨 천국. 치앙마이나 빠이가 발전된다면 이런느낌일까...
중앙에서 바라보는 마리나베이, 여기 커서 길을 좀 많이 헤맸다.
중간에 찾다보면 이런곳도 있다.
야경을 보기 위해 자리 잡은 곳. 조금 기다리면 사람들이 엄청 바닥에 털푸덕 앉아서 하늘을 보기 시작한다.
처음 볼때 색감이 너무 예뻐서, 아직도 내가 이런것에 기쁨을 느끼는구나 싶었다
... 막상 보면 엄청 크고 반짝반짝여서 정신을 못차린다.

 

[마지막 분수쇼 직관, 공항 라운지에서 쉬다가 귀국]

야경을 보고 마지막 분수쇼 직관을 하러갑니다. 가다가 명품 가게도 찰칵! 분수 물좀 맞고 한국으로 떠납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부근 여행간 곳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제일 이었습니다. 마사지가 있거나 좀 싸면 금상첨화일텐데... 마리나베이를 가실 수 있다면 되도록 하루는 꼭 넣기를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야경 보고 마리나베이 건물로 내려오는 길
샵이 참 예쁘다.
마지막 분수쇼, 의외로 물이 많이 날라오더라.
에어프레미아 혜택이었던 창이공항 라운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와야했었다. 샤워는 그당시 코로나 이슈로 닫았었다.

 

위치 : https://goo.gl/maps/m2qcWMn7TcaTRtAcA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18 Marina Gardens Dr, 싱가포르 018953

★★★★★ · 정원

www.google.co.kr

 

귀국편은 YP632, 싱가포르 시간으로 04:20분 비행기 탔습니다. 한국도착하니까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거의 비행기에서 기절했었습니다. 한국와서 하루정도 쉬는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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