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코로나가 아직 활개 치지만 호캉스는 갈 수 있었던 그때, 현충일을 껴서 갔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리뷰 시작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캉스를 가면 주로 메리어트 계열로 우리는 가는 편입니다. 메리어트 등급넘버가 운 좋게 높게 유지되어서 현재까지도 티타니움 멤버로 되고 있습니다. 요번 연휴 때 미리 싸게 구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기는 반포 메리어트처럼 5성급이 아닌 4성급이지만,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남대문 시장 야채호떡]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찍는데 아래와 같이 사람이 엄청 모여있어서, 구경하러 가봤는데 야채 호떡줄입니다. 요거 오시면 강추드립니다 맛있습니다. 근처에 근무하거나 생활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가는 듯 했습니다. 덥지만 일단 호텔 안에서 시원하게 먹으니 좋았습니다.
[첫날은 휴식]
호떡하나 먹으면서 멍하니 누워서 잠시 쉽니다. 호캉스는 역시 쉬면서 멍하게 뇌를 식혀줘야 제맛인 그런 곳이 아닐까요?
(애기들은 수영장을 열심히 가야겠지만...). 라운지 사진이 없네요 라운지에서 뭐 많이 먹었는데...
[다음날 몽탄 우대갈비]
원래 요번여정의 핵심에는 현주엽 님이 다녀오신 몽탄 우대갈비를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대기 줄이 길다 하여 조식만 먹고 잠깐 쉬다가 바로 갔습니다. 하지만 많이 기다렸습니다... 와 인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건 가서 두어 시간 기다리고 예약하고 다시 호텔 와서 한 시간 좀 넘게 쉬고 다시 먹으러 갔습니다. 불쌍한 남편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먹어보니 맛은 정말 있었습니다.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나오자마자 따뜻할 때 먹는 게 베스트고 식으면 약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양을 시키는 건 별로입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한참 있다 나오는 거는 잘 고려해서 조금조금씩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목표 달성!!
[마지막날 남대문 시장]
조식을 먹고, 남대문 시장표 엄청 맛있는 커피를 한잔 마셔주고, 푸른 하늘과 함께 사진찍으며 마무리합니다.
이것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몽탄 우대갈비, 남대문 시장을 다녀온 기록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