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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푸켓 리조트] 메리어트 멀린 비치 올인클루시브 13개월 아기랑 3일차 | Merchant Kitchen, Rum Shack, Beach Grill 뷔페

by Evolflower 202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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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멀린 비치 2일차 글 보러가기

3일차는 하루 종일 먹고 물놀이했습니다.
뭐 없이 한적하게 지내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덩달아 좋았던 하루. 풀바에서 시켜먹는 재미에 푹 빠진 하루..(치킨, 스프링롤 존맛).
비치 그릴이 정말 장난아니게 멋있습니다. 석양이 진다....

조식

9시쯤 조식을 먹었습니다.

람부탄과 망고가 있었습니다.
아기가 먹을 만한 메뉴: 조식은 너무나도 좋은 것. 아이가 과일로만 진짜 잘 먹어서 뿌듯합니다. 한국 가면 어쩌지.........
사람은 날짜와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많습니다. 유명한 리조트가 맞아요. 한국 사람 없더라도 다양한 국적(미국도 많음)이 모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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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영장, Pool Bar

오늘은 하늘이 맑았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은, 화창한 하루, 저 구름도 그냥 일시적이에요. 엄청 탑니다...ㅋㅋ

올인클루시브가 11시부터 적용입니다. 풀바도 대략 10시 오십분쯤? 그때 주문 받는데, 주문 시점부터 적용이라,
다들 서성거리며 기다리는데, 일부 분들은 바로 시키더라구요.
(우리끼리는.. 아.. 부자다 ㅋㅋ 팔찌없다 ㅋㅋ)

11시쯤 수영장 자리에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치킨 윙, 스프링롤, 과일 플래터입니다.

자리 주문은 엄청 편합니다. 맛도 저 스프링롤하고 치킨 엄청 맛있어요. 근데 양이 좀 적고, 엄청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첫째날은 메뉴 발굴에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ㅎㅎ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2,036.21바트(약 9만원)입니다. 어 하다보니 벌써 금방 먹네요. 근데 배불러지면 안되는데...

아이가 엄청 피곤해서 결국 기절했는데, 다른 수영장으로 이동해서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습니다.
우린 쉴수 없단다...미안해..

Sweet Spot 아이스크림

12시 반쯤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습니다.

바닐라, 초코 더블 스쿱과 스트로베리 싱글 스쿱을 먹었습니다.
아이는 못먹고 아빠랑 엄마랑 먹었는데, 딸기는 맛이 엄청 세요. 한국 스타일 아님... 그래서 실패 ㅠㅠ (하지만 다먹은건 비밀)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400.18바트(약 2만원)입니다.

기억나는 일 중에 하나는, 빈백이 물에 떠다니는 것도 처음봤고, 거기에 몸을 누인것도 처음...
물이 좀 있어서 젖어요. 아무렇지 않은거 아닙니다. 수영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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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hant Kitchen 점심

2시쯤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머천트 키친. 과연 뭐가 색다를까.

키즈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테이블에 색연필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도 밥먹을 땐 위험하니 패스. 아직까지 우리아이는 밥먹는데에만 집중 시키기 힘듬..
그런데 이 사진 보고, 다양한 수중생물이 바다에 있는걸 확인해서 밥먹고 가보기로 계획합니다.

키즈 메뉴로는 구운 치킨 랩을 시켰습니다.

그냥 한국 브런치카페 하위호환입니다. 여기서까지 먹고 싶은 것들은 아님. 시도한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제가 한국입맛이라 그럴수도)
조식 식당하고 겹치는데, 그냥 조식만 먹는게 좋아요. 그래도 피자를 먹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습니다.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2,099.77바트(약 9만원)입니다.

물 빠진 해변

3시쯤 해변을 걸었습니다. 이날도 바위가 드러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쪼리를 신고 왔는데, 아 이거 불편합니다. 여기 산호 굳은게 엄청 딱딱해서, 발 다치겠어요.
아쿠아 슈즈 필수.
낮에는 물이 싹 빠져서 파도 치는데까지 가려면 좀 멉니다. 조심조심 가야해요.
물고기들 많아요 강추!

3시 반쯤 Phuket Coffee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마셨습니다.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353.10바트(약 1만원)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오신분들도 아아 많이 먹어서 좀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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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 Shack

저녁 비치그릴 예약시간까지 좀 애매하게 남아서, 5시 반쯤 해변 바 Rum Shack에 갔습니다.

사진만 봐도 벌써 분위기가 좋습니다 ㅎㅎ. 개미 등은 있어도 뭐 그정도야 모래바닥이니.. 모기는 희한하게 바깥에는 없어요(칸파이 내부에만 있었어요)
좋습니다 ㅎㅎ

Phuket Hurricane과 Royal Mojito를 마셨고, 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870.98바트(약 4만원)입니다.
푸켓 허리케인 제 입맛에 잘 맞아요 ㅎㅎ 사진에 파인애플 꽂혀있는게 푸켓 허리케인.
아 가끔 바람이 엄청 시원하게 많이 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안더워요. 다른곳은 더운데

아이가 팔찌, 시계 등을 엄청 좋아해서, 올인클루시브 팔찌나 시계를 계속 빼가서 빠뜨리지 않도록 하는게 항상 일입니다..ㅋㅋ
어디 좀 고정하는거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Beach Grill 서프 앤 터프 뷔페

6시쯤 뷔페를 시작했습니다.
와 벌써 황금빛 하늘이 시작됩니다.. 아이폰 사진이라 이런거 아니에요.

배불러서 그런가.. 잘 안먹히더라구요. 제로콜라 없었으면 좀 힘듬. 약간 질기기도 하고. 밖에서 먹으니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뷔페 스타일입니다! 뭐 알아서 골라먹으면 됩니다. ㅎㅎ 맨마지막 사진 빵이랑 고기 엄청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질겨요!
꼬치랑 양고기가 맛있어요.

뷔페는 어른 2명에 2,780바트, 와인까지 찍힌 금액은 4,678.58바트(약 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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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20분쯤 The Lounge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찍힌 금액은 588.50바트(약 2만원)입니다.
매일 먹는 리치 딜라이트. 행복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캐리커처로 날 그려줬네요 ㅠㅠ 실물이 역시 훨 좋다.

9시쯤 Kanpai에도 갔습니다. 뭔가 마지막날 전이니 너무 아쉽다고 할까... 칸파이 더 빨리 가고 싶은데 계속 사람들이 많아서,
오기로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결국 성공!!!
교자, 창비어, 쿠시카츠, 돼지고기꼬치, 아이용 과일(대단하다 진짜 너.....멋져)

찍힌 금액은 1,706.65바트(약 7만원)입니다.

뷔페가 좀 아쉬웠어요. 뷰 맛집. 뷔페 가기전에 럼샥에서 뭘 먹어서 그런가...
구경하고 방에 가려하는데 교자가 자꾸 떠올라서 7시반부터인가 대기 걸고 기다리다가 결국 들어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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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마무리

이날 영수증 8장을 더하면 12,733.97바트(약 54만원)로, 메리어트에서 묵은 날 중 제일 많습니다.
본전(BEP) 30만원 초과 성공! 원래 미국이나 칸쿤 이런데 올인클루시브 가면, 금액이 안나오는데 푸켓쪽은 가격이 나오니까 이게 목표가 생깁니다 ㅎㅎㅎㅎ

다음 글은 푸켓 마지막 날입니다.

푸켓 마지막 날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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