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름휴가 2일 차 시작합니다!!
[바나힐 투어]
아침 8시경부터 버스에서 만나서, 저녁 5시까지 한 투어이다. 아마 클룩에서 예약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현지 가이드가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안에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있지만 도중에 내려갈 수 없으므로 필수!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현지분들도 많이들 놀러오시더라) 사진 건지기 쉽지 않다. 미리미리 좋은 자리 선점해서 구도 잡고 찰칵.
(금액은 사전예약 2명이 약 10만원 했다, 스타벅스는 인형포함 59만 동! 약 3만 3천 원이다.)
위치 : https://goo.gl/maps/ZszTYMhz6DoGVuiZ6
[목 해산물 구이]
투어 때는 부족하게 먹고, 오늘은 유명한 목 해산물 구이를 가기로 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을까...
와이프랑 같이 먹긴 하지만 너무 많이 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워서 4가지를 시켰는데, 건장한 남성이면 조금 배고플 수도 있다.
동남아 음식이 배가 쉽게 차진 않는다. 맥주를 먹어야지만 배가 좀 차지..
(가격 : 426,000동, 약 2만 4천 원)
위치 : https://goo.gl/maps/2oAc91tEDBkp6b2w6
[롯데마트 / 라센스파 / 포포인츠 라운지]
식사를 마치고 롯데마트에 들러서 선물을 좀 사갔다. 타이거밤/1일 차의 조이과자/망고푸딩 정도? 여행올 때마다 회사사람들하고 자주 만나는 친구한테는 선물을 주는 편인데, 이것도 찾기가 쉽지 않다. 과자는 참 잘 찾았다 ㅎㅎ
그리고 지친 몸을 쉬러 라센스파로 이동, 사진이 다 얼굴이 나와서 업로딩을 못했지만 현지 스파로서 만족!
다음에 포포인츠 라운지로 와서 맥주를 공짜로 먹었다. 체크인할 때 쿠폰을 받았었는데 이거 덕분인 듯하다.
(라센스파 59만 동 약 3만 3천 원, 롯데마트 63만 동 약 3만 4천 원)
이렇게 둘째 날도 마무리 끝! 해외여행 안나왔던 예전날에 어떻게 버텼는지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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