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리뷰 시작합니다! 다낭 덥습니다 ㅠㅠ. 햇볕이 따가워서 겉옷은 들구다녀야 합니다. 비는 안왔습니다.
[Esco 비치클럽]
다낭 와서 최고의 휴식처라고 느낀 비치클럽! 뷰도 예쁘고 자리도 좋고, 사진도 잘나오는 그곳입니다.
다낭오시면 꼭 가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한동안 카톡 배경화면 했습니다 ㅎㅎ
(가격 19만동, 약 만원)
위치 : https://goo.gl/maps/mHQnk5fUzV3CQ8H58
[Caribou Foodtruck 길거리 푸드트럭]
길거리 푸드트럭에 망고스무디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도보로 가는데 완전 땡볕이다 ㅠㅠ
그래도 그늘 꾸역꾸역 찾아가서 잠시 쉬었다가 갔다. 바닷가가 너무 예쁘다.
(가격 64천동, 약 4천원)
위치 : https://goo.gl/maps/33CE3JJzU7grEzRC8
[Ngon Thi Hoa 레스토랑]
건물이 엄청 베트남 느낌나고, 안에 시원한 에어컨 방도 있지만, 음식맛은 소소했다. 크게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진 못했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다.
(가격 19만4천동, 약 11천원)
위치 : https://goo.gl/maps/arTarKFYbJv2KRN17
[망고가든]
반대쪽으로 움직여서 망고가든을 가봤다. 식후 시원한게 땡겨서 망고빙수를 찾으러 갔고, 한국샾이며 오픈한지 얼마 안된걸로 보인다. 맛있었지만 망고가 좀더 달았으면 좋았을 뻔! 그래도 그 더운날 빙수하나 먹으니 살만했다.
(가격 99천동, 약 6천원)
위치 : https://goo.gl/maps/m4whiqS8xY2HAWfG6
[호이안 여행, Fario Coffee]
조금 선선해진 후에 호이안으로 그랩불러서 이동했다. 투어를 별도로 예약하진 않았고, 야시장까지 구경하고 올 생각으로 출발했다. 사람들은 현지인부터 시작해서 많았고, 환경은 매우 깨끗해졌다. 과거에 왔을 때는 좀 더러웠었는데... 구시가지 참 보기 좋았다. 사진 찍으려면 대기도 해야한다.
(가격 10만동, 약 6천원)
[호이안 맛집, Thanh Nam Quan]
여기가 다낭 최고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땅땅! 개인적으로 여기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가격만 저렴한게 아니다. 맞은편은 가정집인데 화장실 가려면 여기 가야하더라. 애기가 서빙하는데 착하고 귀엽고 안쓰럽고 그렇다.
(가격 21만5천동, 12천원)
[Centella Spa, 카카오톡 예약 가능]
여기를 찾아가면 한국어를 할줄 아시는 현지직원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 여기서 주는 망고가 진짜 꿀맛.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받았고 에어컨 바람이 있어서 약간 추웠다.
(가격 76만동, 4만3천원)
돌아와서 라운지 후 하루를 마무리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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