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부다페스트 1일차-2] 성이슈트반성당, 세체니다리, 멘자식당, 영웅광장 야경투어(어부의 요새)

2023.10.29 - [여행] - [부다페스트 1일차] 뉴욕카페, 성이슈트반성당, 젤라또로사, dionysos taverna

[부다페스트 1일차] 뉴욕카페, 성이슈트반성당, 젤라또로사, dionysos taverna

 

1일차 오후 일정 공유합니다~

 

[성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최초 국왕이자 성인이어서, 부다페스트에서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분이며, 성당도 있다.
고풍스런 성당내 유물과 썪지 않는 손이 비치되어 있다. 들러보면 좋은 곳 중 하나. 투어를 듣는편이 좋다.

벽화가 매우 세련되며 19세기라고 하는데 색감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

천장에도 벽화가 있으며, 성자의 손이 비치되어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한컷

 

[세체니 다리]

가본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브루클린 브릿지지만, 유럽은 유럽 나름대로 감성이 있다. 아직 공사중? 이어서 차를 제대로 통행시키지 않아 쾌적하게 다녀왔다. 다리를 통해서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였으며, 부다페스트 자체가 크지 않아서 걸어서 돌아다닐만 했다.

킥보드도 의외로 많이들 타고 다닌다.

[멘자 식당]

멘자식당이 유명해서 가봤는데, 오리고기의 경우 냄새가 있어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와이프는 못먹었죠.... 가격대비 크게 맛있지 않아서 기대보다는 실망했습니다. 현지 적응의 험난한 길..

중앙이 오리고, 오른쪽이 소고기인데 호불호가 분명 있다.

 

[영웅광장 야경투어, 어부의 요새!]

지하철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현금만 가능하며 우리나라의 지하철이 정말 발전된 걸 알 수 있다. 영웅광장에는 가이드 투어로 진행했으며, 원래 비가 온다고 해서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요번 유럽여행은 날씨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좀 추웠다 많이... 여름인데...)

어부의 요새를 차를 타고 가서 투어를 하는데, 부다페스트는 여기를 꼭 들려야 한다. 꼭 와보시길. (야경으로)

어부의 요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