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 [여행] - [23년 8월 프라하 1일차] 까를교, 아씨씨성당, 프라하 성(오전), 우핀카수
오랫동안 못썼는데... 얼렁 마무리 짓도록 합니다!
[슬기로운 프라하 민박 조식 : 사장님 최고]
조식 너무 잘해주십니다. 한국식 입맛에다가... 방도 시끄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가게되면 꼭 한인민박을 가보시되,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까를교 구경]
어제 투어를 했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뷰포인트를 좀더 사진찍기위해 시작합니다. 프라하는 걸어다니기 좋으니까 신발 편한거 신고오세요. 날씨는 덥고 뜨거웠지만, 그늘에만 가면 살만합니다. 날씨가 매우 좋으니 동행인들 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지상철을 타고 한참을 올라가서 가기로 한 수도원과 양조장을 갑니다. 오전 11시쯤 양조장 도착했는데 밖의 자리에서 식사 했습니다. 너무 덥고 땀 식힐 곳이 없어서 일단 패스! 밥먹고 식당 앞에 그늘 의자에서 좀 쉬었었습니다. 스냅이 예정되어 있어서.
[스냅 후 길거리 맥주]
더위를 잘 버티는 와이프도, 더워서 생맥주를 찾네요. 스냅 후에 마지막에 촬영 기사님께서 알려주신 곳인데 다행히도 어제 못먹은 흑맥이 요번에는 있어서 흑생맥 먹었습니다. 이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 15시 반쯤?)
https://maps.app.goo.gl/aoux4Ene9Hk5XnsX6
[굴뚝빵, Tradicni straiorazske]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기본맛으로 너무 안달게 먹었는데 너무 안단건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왔으니 둘이서 하나 나눠먹습니다!
[Porks : 꼴레뇨 맛집]
여기 포크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으로 도전해봅니다! 음식자체가 좀 느끼하고 껍질이 많이 딱딱했어요. 적응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그냥 맥주로 입을 가십시다!! ㅎㅎ. 한국인들도 많았는데 주변 평은 좋았습니다. 코울슬로 있는게 좋습니다!
나머지는 프라하 성 야경 구경하고 다시 들어왔었던 거라,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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