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9시 청주 비행기 타고 복귀한 일정입니다.
[칸데오 호텔 캐리어 보관소]
개인이 무료로 하게 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하시면 좋습니다!
[이치란 라멘 08:30]
이때 가도 줄 서서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가려면 좀더 일찍 가는 것을 추천,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점을 갔는데 라멘이 동그란 접시에 나왔습니다. 사각 도시락 같은 접시가 나오는 것이 맛있었는데. 매운맛은 3단계로 해도 좋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우측 7단계도 그렇게 맵진 않아요.
[호시노 커피 : 두명이 1660엔]
바로 호시노커피로 출발! 10시경 이었고, 창가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대부분 회전이 빠른 음식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커피는 소소 했으나, 위치가 좋았습니다.
[토미타 규카츠 : 두명이 3800엔]
11시경 돈키호테를 들러서, 유주를 사고 규카츠를 먹으러 출발합니다.
나름 11시 50분에 도착했는데, 거의 한시간 반 기다렸네요. 중간에 비도오고 힘들었지만 규카츠는 정말 맛있습니다. 남자는 260g을 추천합니다. 인원은 한국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신용카드 안되고 현금만 가능합니다.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및 에어로케이 항공편]
간사이 급행으로 갔습니다. 꼭 라피트일 필요는 없어요. 다양하게 교통편이 있지만, 그때 시간대별로 사면 됩니다. 물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면, 미리 사놓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공항 가서 오니기리 버거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기본이 젤 좋습니다! 명란은 좀 짜요.
에어로케이 항공편은 매우 쾌적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차있었고 (일요일 오후 귀국 비행기), 청주공항 주차장엔 자리가 별로 없으니, 미리미리 오셔서 주차하면 좋습니다. 출국은 매우 스피디하게 진행되니 일정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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