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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4년 5월 오사카 2편] Dormy Inn 조식, 코우키야(こうき屋) 스프카레, 메트로 패스 교환, 카페빙고(Cafebinggo),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by Evolflower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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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여행] - [24년 5월 오사카 출장] Dormy Inn Premium Annex, Terauchi 소바, ㅅTonkatsu Wako, 지하철 2일권 패스 작동 안할 때...

 

[24년 5월 오사카 출장] Dormy Inn Premium Annex, Terauchi 소바, ㅅTonkatsu Wako, 지하철 2일권 패스 작동 안할

업무상 출장으로, 오사카 출장 외 호텔과 식당 일정 공유합니다. [Dormy Inn Premium Annex]처음에 좀 헷갈릴 수 있는데, Dromy Inn Premium과 Annex는 횡단보도를 사이로 두고 별개로 따로 있습니다. 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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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지내고, 오늘 지낸 이야기를 남깁니다.

[Dormy Inn annex 조식]

조식은 가격이 2300엔/1인인데, 생각보다 매우 만족했습니다. 일본식 뷔페를 처음 봤는데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호텔 마음에 쏙 드네요. 또한 오사카에서 오전에 조식을 먹을만한 식당등이 별로 없습니다. (편의점 도시락류나, 24시간 라멘집 밖에 없음, 대부분 11시 이후에 오픈 시작함)

음식 만족했습니다.

 

[점심 こうき屋 코우키야]

Intex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평점이 4점대인 스프카레집을 발견, 먹으러 갔습니다. 카드결제를 하고 싶다면, 사전에 카드로 결제한다고 하면 가능합니다(수수료는 좀더 붙습니다). 스프카레는 토마토와 고기류로 신청했는데, 맛도 먹을만하고(야채는 약간 덜익혀서 나옵니다) 고기나 함박스테이크도 좋습니다. 또한 뷰가 참 좋아요. 뷰나 건물에 비해 아쉽게도 요즘은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카레 괜찮습니다. 향도 많이 안세요.

 

[메트로 패스 불량 교환]

지하철을 패스로 타기 위해 계속 지하철 승무원한테 버튼 누르고 이거 안되요라고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교체를 하고자 난바역으로 이동, 여기서 한참을 걸었는데 결국 미도스지라인 옆에 승무원께 가서, 이게 안된다고 보여주고 교환을 요청하면,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되면 교환해줍니다. 이거 거의 20~30분 돌아다니면서 요청했습니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티켓 교환처에 가서 교환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커뮤터패스로 가도 어차피 다른곳으로 안내해줌) 미도스지라인으로 가야합니다! (결국 3일 치 사용.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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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빙고 : 알고보니 한국인 사장님]

밀린 업무겸 하려 카페 찾다가, 여기에 들어갔는데 한국 사장님과 점원이셨습니다. 살갑게 맞이해주셨고, 콩가루 와플과 오레오 빙수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도토루 카페처럼 일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먹고만 나왔습니다!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점]

분명히 밀릴거 같아서, 배부르지만 간단한 저녁을 위해 이치란 라멘을 갔습니다. 5시 좀 전에 갔는데, 줄 거의 대기 없이 금방 먹었구요.(도톤보리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다만 먹고 나오니 줄이 많이 서있었습니다. 라멘은 특별 소스 크게 안매우니까 맵찔이인 저도 3단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맵게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맵다 싶으면 육수 기름 진하게 요청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하루도 끝! (호텔가서 일하고 온천욕하니 몸이 녹네요..)

3단계 크게 안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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