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 [여행] - [24년 5월 카오락 3일차] X10, 카오락마사지2, Go pong, JW 메리어트 카오락, TAKRAI
어제 도착 후 수영장 투어 이후의 일정입니다. 리조트 내에서 놀았던게 많아서, 하나로 요약했습니다!
[주요일정 : 4일차]
- 필라테스 (바다앞에서) : 08시~
- WaterFront 조식 : 09시~
- 수영 및 리조트 구경
- Sakura 석식 (385바트) : 18시 30분~
[주요일정 : 5일차]
- 조식 : 07시~
- 수영
- Freindship 점심(490바트) : 12시 반~
- 체크아웃 및 짐 보관: 13시반~
- Persap 픽업 및 마사지(1400바트) : 14시~
- The Gahn hotel Cafe(115바트) : 16시~
- Krua Pi Bao(165바트) : 17시~
- 망고 커팅 2개 포장(80바트) : 17:40~
- 호텔 복귀 및 샤워 : 18시~
- 나판폽 공항 픽업 : 19시 반~
[필라테스 클래스]
바다 앞 모래바닥에서(그늘 있어요, 자리 미리가서 맡아야 합니다.) 필라테스 합니다. 기구는 없고 맨몸 필라테스 하는데 날씨도 덥고 해서 땀이 납니다. 바다소리가 매우 좋아요.
[워터프론트 조식]
늦게 가면 사람이 매우 많고 애기들이 많아서 시끄럽습니다. 11시까지 아침을 주는데, 느즈막히 할거 다하고 10시쯤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아점 해치우기 위해서?) 여기에도 망고를 주는데 맛있습니다!! 아시아키친, 인디아 키친, 에그스테이션 등등 4개 나라의 키친이 있습니다. 커피 머신이 한개라 매우 오래걸리니 미리미리 가야합니다!
[수영]
여기저기 가봤지만 가장 물이 시원한 곳은 그늘아래 자쿠지 입니다. 나머진 다 온수풀이에요.. 온천 온듯... 풍경이 예쁘지만 덥고, 또 물에 들어가도 덥다보니, 애매합니다. 가장 깊은 메인로비 수영장은 수심 1.5m라 놀기 좋습니다. 칵테일 바도 있는데 은근히 많이 드시진 않더라구요. 올 인클루시브가 아니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맥주 편의점에서 사온거 한잔 먹었는데 최고입니다
[일요일 클래스]
요길라테스, 크로스핏 있지만 만석이어서 신청을 못했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하는 운동은 빨리빨리 차는거 같아요. 짐 옆에 의무실도 있습니다.
[리조트 구경]
곳곳이 정말 예쁜곳이 많아서... 수영장뿐만 아니라 또오고 싶습니다. 겨울엔 1박에 80이 넘던데.... ㅠㅠ
[저녁 Sakura]
원래 Olive 레스토랑에서 BBQ 파티를 추가금(800바트/1인)을 내면 할 수 있다고 해서 가려 했는데, 어제 저녁에 태국 음식 양이 엄청난 것을 보고, 해도 다 못먹을거 같아서 옮겼습니다. 결론은 전혀 이상한 아시아 음식은 아니고 이해해주고 먹을만하며, 양도 먹을만 했습니다! 실내에 아시안식 좌식은 없었고, 편했습니다. 모기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