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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마지막] 두짓 프린세스 / 츄온츄온 카페 / Xinchao / 베르사유 / 푸꾸옥 공항 푸꾸옥 마지막 날짜 리뷰 시작합니다 [두짓 체크아웃] 11시 체크아웃이라 사전에 체크아웃하고, 공항 드롭아웃 버스 15시에 신청하고 못 가본 카페랑 맛있었던 식당 마지막으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시간상 마사지랑 망고는 패스할 수밖에 없었다. 조식은 무난하게 먹을만했고, 라하나랑 비슷한 정도? 뷰는 앞에 바닷가가 있다 보니 훨씬 좋았다. [츄온츄온 카페] 원래 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요번엔 한 번도 못 갔다. 그래서 찾아놨었던 츄온츄온카페로 바로 고!, 푸꾸옥 이름 모를 산의 꼭대기쯤에 있다 보니 뷰가 뻥 뚫린 게 장점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있었다. 커피는 여전히 스어다를 시켰는데 달고 쓰다 ㅠㅠ. 올 때는 웬만하면 그랩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오르막길이 조금 있다. (가격 19만동/2잔) 위치 : ht.. 2023. 1. 8.
[푸꾸옥 4일차] 두짓 프린세스 / 베르사유 비치클럽(Versailles - Beach Club Phú Quốc) / Hong si 버블티 / 키엔써이(Bún quậy Kiến Xây) / 길거리 망고 동행 커플이 먼저 한국에 돌아갔던 4일 차 리뷰 시작합니다! [두짓 프린세스 수영장] 오전부터 조식 먹고 두짓 프린세스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국으로 먼저 돌아가는 일행은 오늘이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들 놀았다 ㅎㅎ 아침에 가 햇살이 부드럽게 비추는 것이 수영장이 예뻤다. 물도 차갑지 않았고. [Versailles - Beach Club Phú Quốc : 베르사유 비치 클럽] 리조트 안에도 좋은 식당이 있지만, 어제 갔었던 해변가를 산책하여 머드 풀장이 있던 베르사유 비치 클럽에 가보기로 했다. 푸드류도 팔고 구글맵에 평점이 좋았다. 일단 더운 날씨에 그늘 자리가 있고, 선풍기를 틀 수가 있어서 선선하게 지낼 수 있었고, 음식도 맛있는 것이 엄청 많았다. 추천!! (한국 카드로 계산 가능, 1,47.. 2023. 1. 7.
[청주 지웰 맛집] 스시히어로 회전초밥/테이블링 예약/한 접시 1,890원 오늘은 몸이 아픈 나를 위해 와이프가 초밥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리뷰 갑니다. [테이블링 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 곳] 합리적인 가격대, 위치 그리고 맛 세 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줄 서서 먹는 집이니 만큼 테이블링 예약은 필수! 테이블링 예약은 오전 11:30(개점)과 동시에 할 수 있다. 팁은 점포 앞에 있는 예약 기계는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한 점 잊지 말고 발품을 팔자! 오늘은 10:40분경 점포앞에서 예약했으며, 대기순번은 18번! 입장 시간은 대략 12:30분쯤 부터 먹기 시작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초밥 : 정통 초밥보다는 뭔가 소스가 있고, 알록달록한 것들이 많다.] 단순 광어초밥, 연어초밥, 새우초밥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양념새우 초밥, 간장새우 초밥, 육회 초밥, 갈비 초밥등 퓨전스타일.. 2023. 1. 7.
[푸꾸옥 3일차] 두짓프린세스, 소나씨 상가, Bong BBQ, 리꼬르도, I Love Flex, Okei Bistro, Gwen Spa 푸꾸옥 여행 3일 차! 리뷰 들어갑니다! [소나씨 상가, 리꼬르동 망고빙수] 오늘은 리조트를 옮기는 날! 그래서 라하나에서 체크아웃을 빨리하고, 근처에 소나씨 상가를 가보기로 했다. 소나씨 상가에는 유명한 I Love Flex도 있고, 꽤 유명한 식당들도 많아서 바로 이동했다. (거리가 꽤 있어서 그랩으로 이동했다) 남자 가방 같은 거 사고 싶었는데 사지 말라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어서 시무룩했다.(남자 디올 등 가방 한화 약 20만원) 여기 상가는 낮에 사진을 얼마 못 찍었는데, 여기도 사람이 그랜드 월드처럼 많진 않았다. 가본 곳은 리꼬르동, 그웬스파, Okei Bistro이다. (스파 120만 동 발마사지 4명, 망고빙수+허니빙수 19만 동, Okei 식당 19만동 소비) 위치 : https://g.. 2023. 1. 6.
[푸꾸옥 2일차] 라하나 리조트, 킴스파, 바나나 식당, 그랜드 월드 피곤을 훌훌 털고 드디어 2일 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라하나 리조트 수영장] 라하나 리조트 조식은 수영장 바로 앞에서 먹을 수 있다. 아마 7시부터였나, 빠른 조식 후에 잽싸게 수영장으로 다시 고고. 아침에 화창할 때의 수영장은 또 오후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언제 올지 모르니 열심히 놀아야지. [1일 1마사지, 킴 스파, 현지스파] 오전 수영을 마치고, 1일 1 마사지를 즐길 겸, 요번에는 현지스파를 검색했다. 스파는 킴스파. 구글맵에는 안 뜬다. 스파 받는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시설이 당연히 한인샾보다는 떨어지지만, 마사지 스킬이나 가성비는 뛰어났다. 여기는 초행길이라 그랩으로 이동! 피크타임에서 할인권 주는 것으로 알고 할인받았다. (가격 : 4인 59만 동, 약 3만 원 초반, 호텔 팁은 4.. 2023. 1. 3.
[푸꾸옥 1일차] 22년 크리스마스 기념, 라하나 리조트, 킹콩마트, 델루나 스파, 반쎄오 푸꾸옥, Anba Cafe, 즈엉동 야시장 22년 크리스마스를 생애 최초로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전주부터 친한 친구네 커플과 같이 여행을 잡았다. 부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여행기간 22/12/22~22/12/27, 비행편 VJ0979, VJ0978 [출발 및 공항] 푸꾸옥 가는 비행기가 저녁비행기,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도착이다 보니, 퇴근하고 차를 끌고 인천공항 장기터미널 P1에 주차했다. 사전에 문의드리니 친절하게 여기가 좋다고 하시더라. 운 좋게 동측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차가 안 밀려서 쾌적하게 왔다. 또 더운 여행지다 보니 두꺼운 외투는 차에 벗어두고 왔다... 그런데 공항까지 가는 길이 너무 추웠다... 아참 로밍은 e 심으로 미리 집 와이파이에서 해갔다. (로밍도깨비, 아이폰 appstore, 갤럭시도 플..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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