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 [여행] - [23년 8월 빈 여행 2일차] 판도르프 아울렛, 자허 토르테, 1516 brewing company, 알베르티나 야경
우리의 모험은 벨베데레 궁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화려한 궁전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입니다. 궁전의 정원을 거닐며, 우리는 역사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빈에서 여기 식당만 두번째 갔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Salam Blau 가려다가, 약간 호불호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이동!! Wiener Grill Haus 강추합니다. 쉔브룬 궁 옆에 있어요. 삼겹살 같은 메뉴도 먹었는데.. 이거는 불호도 있어요! 약간 마를 수 있어서..
빈에서 3대 카페 중 Cafe Central도 갔습니다. 여긴 자리를 화장실 옆에줘서... 별로 입니다. 약간 차별당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굳이 자리를 여기 말고도 있었을거 같은데, 좀 당한 느낌입니다! 비가와서 정신없어서 얼른 들어간다는게... 좀 그러네요. 14시 정도에 도착해서 대략 20~30분 대기했어요
빈 중앙역의 방문은 우리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VIP 라운지에서 잠시 쉬었는데, 콜라도 주고 과자도 있고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한국 KTX도 배웠으면...ㅎㅎ. 중앙역은 현대적이고 넓은 공간이며, 빈의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프라하로의 이동도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다섯시에 출발해서, 저녁 아홉시 좀 넘어서 도착하고, 슬기로운프라하까지 한 30분 야간에 걸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체크인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셨는데 일단 너무 길어지니 다음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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