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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우리 가족은 일상의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아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산은 그 역사와 매력적인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죠.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목화반점이었습니다. 이곳은 간짜장과 탕수육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죠.
09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해서 집에서 출발해서 한 40분 걸렸습니다.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대기 7번이었습니다 ㅎㅎ 주말에는 일찍 오픈을 해서 10:40분경에 들어갔습니다. 전화오는 구조이고, 대기번호 호명은 하지 않습니다!
간짜장은 진한 소스와 부드러운 면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탕수육은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안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짜장이 강추! 탕수육도 좋지만 둘이 먹기엔 조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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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우리는 아산의 또 다른 보물인 수제빵연구소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수제 빵을 제공하는 곳으로, 맘모스빵, 한입 단팥빵, 쿠키소보루등 다양한 빵이 있는데 가격도 괜찮았어요!
아산에서 오랜만에 한끼하고 카페를 간단하게 다녀왔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쯤 가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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