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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 [여행] - [23년 8월 빈 여행] 쇤브룬 궁전, Wiener Grill Haus, 슈테판 대성당, 데멜 카페, 알베르티나(야경), 빈 국립오페라 극장
[판도르프 아울렛]
비엔나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있는 판도르프 아울렛으로 갔습니다. 가서 선물용 프라다 가방을 구매했고, 쌍둥이 망고칼이랑, 리델 잔까지 샀습니다. 택스프리까지 가능합니다. 볼게 상당히 많아서, 반나절 이상은 충분히 소요가 됩니다. 사올거 있으면 유로 약세일때 가면 최고입니다. (물론 지금은 엔저이지만... 언젠가 유로가 환율이 좋을 때!)
아울렛 중간에 푸드트럭 있는데, 햄버거 피자 모두 좋습니다! 추천!
그리고 자허카페가 여기 내부에 있어서, 빈 시내는 못갈것 같아 여기서 도전! 많이 달콤합니다. 제취향에는 맞는데, 와이프한테는 너무 달아서 별로...
[1516 Brewing Company]
판도르프에서 점심먹고 구경까지 하고 나서, OBB 기차타고 다시 빈 역으로 도착, 그리고 바로 어제 못본 알베르티나 야경을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립 맛집으로 추천되어 있어서 가봤는데, 쇤브룬 궁전 근처 집보다 약간 냄새나고 안좋았습니다. 다행인건 코울슬로가 있어서 같이 질릴만하면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랑 맥주는 최고!. 현지인들 퇴근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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