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정, 성류굴 리뷰] 울진 여행지

온천여행 2탄, 중간에 들를 말한 여행지 리뷰

온천여행이지만 온천여행은 가장 마지막에 쓸 예정입니다! 근처 30~40Km에 있는 여행지는 아래와 같다.
로봇이 알려준 별로 검색 안한 이야기!! 사실 온천만 계속하기에는 좀 지루하고, 방도 6인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4명도 갑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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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사진 찍어봤다.

 

월송정

그 중,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월송정과 성류굴로 출발!
월송정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사진으로 대체!! 하려고 했지만 간단히 설명한다면,
관동팔경 중의 하나로 특별히 유래가 명확히 전해지진 않지만 아름다운 동네라는 그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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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정자. 멋지다.

월송정으로 가는 소나무길도 한적하니 예쁘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한적하니 예쁘고, 공기 좋고 한번쯤 와보는 건 추천. 와봤다면 다른 곳으로 출발
백암온천에서 한 40분 정도 걸렸다. 산책시간은 대략 30분정도? 바람이 많이 불었다.

 

성류굴

월송정에서 한 20분정도 더 가면 볼 수 있다. 인스타사진도 많이 올라오던데, 입구가 예쁜 그런 동네다.
입구만 보지 말고 안에까지 한번 가봤는데 겨울에는 따뜻하고 좋더라. 다만 입구가 좁고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니
충분히 대비하고 갈 것! 주차비를 차량 사이즈별로 받고 성류굴 들어갈 때 입장료도 받는다!

의외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입구는 유럽 느낌이 물씬!

본격적으로 굴안에 들어가면, 어둡고 습도 차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임진왜란 때 도망쳤다가 일본군에 의해 아사한 흔적도 있다고 한다. ㅠㅠ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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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 입구부터 내부, 고개랑 허리 많이 숙였다 ㅎㅎ

끝나고는 한우를 먹었는데 의외로 맛집으로 확인했다!! 링크는 아래에 참조!!
https://tinyurl.com/2j65zux8